"소상공인의 재도전 성공"…서울시, 다시서기 프로젝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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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오늘(17일)부터 실시합니다.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는 경영 컨설팅, 최대 200만 원의 사업초기 자금, 저금리 대출 보증 등 사업 재기에 필요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시는 2021년 코로나 펜데믹 시기 98명의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500명, 올해 연 600명으로 지원자 수를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 박은채 기자 icec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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