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7월 지역화폐 캐시백
10%에서 20% 한시적으로 확대
먹깨비 등 공공배달앱 서비스 시작
소상공인 중개수수료 ‘2%’로 ‘↓’
민간 배달앱 수수료는 최대 7.8%
중동발 전쟁 여파에 놓인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5~7월 지역화폐(인천e음) 캐시백을 10%에서 20%로 늘려 소비 촉진에 나선 인천시가 공공 배달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대 7.8%에 달하는 민간 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의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화폐 결제도 가능하도록 연결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이 기대된다.
인천시는 6일 먹깨비, 신한은행, 코나아이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앞으로 먹깨비, 땡겨요, 배달e음 등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은 중개수수료 부담을 ‘2% 이하’로 낮출 수 있게 된다. 민간 배달앱 중개수수료는 최대 7.8%에 달한다.
특히 소비자들이 공공배달앱을 이용할 때 인천 지역화폐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연계해 지역 내 소비가 선순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중동발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해 이달부터 7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역화폐 캐시백 한도를 10%에서 20%로 늘려 역내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월 결제 한도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에따라 7월까지 먹깨비, 땡겨요, 배달e음 등 공공배달앱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한 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공공배달앱 서비스 개시와 관련해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고 시민 편익을 높이는 상생형 정책”이라면서 “소상공인·시민이 모두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면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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