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건물 안전검사’ 고교생들 과학전람회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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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속으로 동아일보 전혜진 기자 구글검색 선호 추가 글자크기 설정 충남과학고 맹민규-이수인 학생 수상 건물이나 다리 같은 구조물에 충격을 줬을 때 나는 소리를 분석해 미세한 이상 진동을 찾아내는 기술을 연구한 고교생들이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 학생부 대통령상에 충남과학고 2학년 맹민규·이수인 학생의 연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학생은 건물 등 구조물의 서로 다른 재료가 맞닿아 연결된 결합부의 안정성을 간단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구조물에 충격을 가하면 발생하는 소리를 수학적으로 분석해 구조물이 어떻게 진동했는지를 계산하고, 결합부 상태에 따라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진동 변화를 찾아냈다. 비교적 간단한 음향 장비만으로도 구조물을 뜯지 않고 결합부의 이상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원·일반부 대통령상은 조선시대 무기 ‘편곤’과 일반 봉의 회전 운동을 비교하는 장치를 개발해, 어려운 물리 원리를 학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초등교사 3명에게 돌아갔다. 놓친 뉴스와 그 맥락까지, 종이신문으로 읽어보세요. 동아일보 구독 신청 #전국과학전람회#대통령상#충남과학고#구조물#결합부 안정성#물리 원리 전혜진 기자 sunrise@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서귀포 전국노래자랑 객석에 ‘소녀시대’ 유리가…제주살이 3년차 “흥 폭발” 2“과거 임진강 北 지뢰와 동일…12개월 이전에 인위적 설치” 3“이란이 노린다”…英공군기지 美 B-1B폭격기 12대, 본토 긴급 철수 4젤렌스키 “한국이 北 군인 넘겨달라 요청”…비공개 합의 파기는 언급 안 해 5‘정수진 폭로’에 유도회 공식 입장 발표…“세계선수권 이후 조사할 것” 6한강버스에 교통카드 찍으니 “환승입니다”… 휴일 관광객으로 북적 7“이대로 조용히 마무리”…‘계체 탈락’ 실수한 감독이 정수진에게 한 말 8“왜 어깨 부딪혔나” 집까지 따라가 항의 끝에 살해… 20대男 긴급 체포 9뚫린건 은행인데…비밀번호 바꾸느라 분주한 시민들 10[단독]與 “판검사는 공수처가, 대통령-국회의원은 중수청이 수사 추진” 1젤렌스키 “한국이 北 군인 넘겨달라 요청”…비공개 합의 파기는 언급 안 해 2[천광암 칼럼]이재명 대통령의 ‘좌아한’ SNS 정치 3[단독]與 “판검사는 공수처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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