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맥스, 아마존서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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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리맥스(celimax) 제공

사진=셀리맥스(celimax) 제공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리맥스(celimax)는 자사 제품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가 아마존(Amazon)에서 ‘레티날(retinal)’ 키워드 검색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페이셜 세럼(Facial Serums)’ 부문에서도 4위(9월 15일 기준)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플랫폼과 SNS에서 축적된 신뢰와 입소문이 더해진 결과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틱톡에서 #celimax 해시태그 누적 조회 수가 10억 회를 돌파하며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고, 셀리맥스는 현재 50개국 이상에 수출되며 글로벌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는 셀리맥스가 선보인 탄력 케어 제품으로, 출시 1년 만에 18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셀리맥스에 따르면 순수 비타민 A 나노 레티날 0.1%, 2만 250개의 A-Shot®, 특허 성분 Matrixyl® 3000 저분자 펩타이드 3%를 고함량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총 8가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깊은 주름, 모공, 리프팅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셀리맥스 김민석 대표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제품력으로 인정해 준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과장된 마케팅이 아닌 실제 효능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뿐 아니라 국내 홈쇼핑 편성 등 내수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스테디셀러 라인업을 강화하고, 실효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실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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