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인사이트,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6년 연속 선정

CRM 솔루션 업체 세일즈인사이트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 6년 연속 CRM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는 12월까지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22일까지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선정으로 세일즈인사이트는 제조, 도·소매, 서비스, 금융, 건설, IT 등 다양한 업종에서 고객관리, 영업관리 및 영업분석 자동화 등을 위한 CRM 솔루션인 세일즈인사이트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기업용 메신저 JANDI, 경비관리 BizPlay, 전자세금계산서 Smartbill, 명함관리 앱 리멤버 등과 연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CRM 도입을 고민하던 기업들은 salesinsight CRM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관리, 영업관리, 영업분석, 협업 등 다양한 기능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고, 수요기업 신청 가이드, CRM 체험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고명식 세일즈인사이트 대표는 “이번 확산사업을 통해 22년간 현장에서 검증된 CRM을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최근 해외 법인 고객 증가로 싱가폴 지역을 거점으로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