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이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사진=BBMAs) |
세븐틴은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2024 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세븐틴은 수상 직후 영상을 통해 “캐럿(팬덤명)과 세븐틴 투어 함께해준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좋은 에너지와 행복 전달해드리는 가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이날 퍼포머로도 나서 신곡 ‘러브, 머니, 페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