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가드너스 “해외 가든센터 구현한 가드닝 플랫폼…가드닝 어렵다는 인식 바꿀 것” [농업이 잇(I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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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T x IT동아]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IT동아는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 유망한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품, 그리고 독창적인 기술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할 전국 각지의 농업 스타트업을 만나보세요.국내 ‘가드닝(Gardening)’ 유통 시장의 약 95% 이상은 화분과 식물에만 쏠려 있고, 다른 용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턱없이 낮다. 도구와 장비를 갖추고 즐기는 취미로서의 가드닝 문화가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가드닝은 정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인식과 식물 관리가 까다롭다는 부담 탓에 대중적인 취미로 자리 잡지 못했다. 김은혜 세븐가드너스 대표 / 출처=IT동아 세븐가드너스는 이러한 시장의 한계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가드닝 스타트업이다. 가드닝 입문자부터 정원을 가꾸는 하이엔드 고객까지 전 구간을 아우르는 용품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해외 프리미엄 용품을 소개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진 가든센터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해외 가든센터를 구현하겠다는 목표김은혜 세븐가드너스 대표는 14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드닝을 병행해왔다. 4개국 대상 12개 이커머스 사이트 운영 경험과 스타트업 투자 심사역 경력을 바탕으로, 본인의 취미였던 가드닝을 사업화하는 데 성공했다. 김은혜 대표는 “가드닝은 신체적·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한 취미임에도, 국내에서는 정원이 필수라는 인식 탓에 특정 세대만의 취미로 여겨져 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미국 시장에서는 용품·장비·자재의 비중이 70%에 달하는 반면, 국내 유통 시장은 식물과 화분에만 치우쳐 있다. 원하는 장비를 사려면 해외 직구에 의존해야만 했다”며, “카테고리가 없어 좋은 도구를 살 곳이 없었고, 그러다 보니 시작하기도 어려워 소비자가 유입되지 않다 보니 다시 시장이 정체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됐다”고 분석했다.김은혜 대표는 이러한 격차의 핵심 원인으로 ‘가든센터’의 유무를 꼽았다. 유럽에서 가드닝 문화가 확산된 배경에는 대형 가든센터의 확장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가든센터는 식물과 도구, 정원 가구, 계절 상품 등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생활권 내 있어 주말마다 가족 단위로 가든센터를 찾는 문화가 형성됐고, 가드닝이 일상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에 세븐가드너스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가든센터 역할을 구현한 가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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