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명상 기자]세부퍼시픽항공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행복을 찾아 필리핀으로’ 캠페인 특가 항공권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편도 총액 10만 2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여름휴가를 미리 계획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세부퍼시픽항공은 마닐라, 클락, 세부, 일로일로, 다바오 등 필리핀 주요 허브 도시를 중심으로 운항하며, 한국에서는 마닐라와 세부로의 직항편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허브를 통해 필리핀 내 37개 도시로 연결되는 항공편도 운영 중이다.
1996년 첫 운항을 시작한 세부퍼시픽항공은 2002년부터 한국-필리핀 직항 노선을 운영하며 양국 간 항공 연결성을 강화해왔다. 현재는 아시아, 호주, 중동 등지에 26개 국제선과 37개 국내선을 운항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부퍼시픽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