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빈 출격→마스터 맞춤 트레이닝…‘보이즈 2 플래닛’ 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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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2 플래닛’이 시그널송 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인 데뷔 경쟁에 돌입하며 참가자들의 성장 서사를 그렸다. 사진제공|Mnet ‘보이즈 2 플래닛 K’ 2회 방송 캡처본

‘보이즈 2 플래닛’이 시그널송 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인 데뷔 경쟁에 돌입하며 참가자들의 성장 서사를 그렸다. 사진제공|Mnet ‘보이즈 2 플래닛 K’ 2회 방송 캡처본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들이 본격적으로 시그널송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데뷔 가능성을 입증했다.

24일 밤 9시 20분 방송된 ‘보이즈 2 플래닛’ 2회에서는 계급결정전에 돌입한 플래닛 K 연습생들의 치열한 여정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 말미, 플래닛 K와 C 생존자들이 처음 마주한 장면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플래닛 K 참가자들은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차 계급결정전에서 올스타, 2스타, 1스타를 받은 연습생들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누구도 ‘NO 스타’가 되지 않기 위해 연습에 몰두했다.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몸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깜짝 방문해 다시 한번 동기를 부여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갔다.

마스터 군단도 단체 레슨과 계급별 트레이닝을 통해 연습생들의 성향과 실력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펼쳤다. 서로를 북돋우며 성장해 나가는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경쟁, 마스터들의 진심 어린 격려는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준 참가자들에게는 칭찬이 이어졌고, 마스터 평가와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를 합산한 결과 플래닛 K에서는 52명의 참가자가 생존했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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