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수 논란' 게이츠 사퇴…여성 팸 본디 법무장관 지명

7 hours ago 2
【앵커멘트】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맷 게이츠 법무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새 법무장관으로, 여성인 팸 본디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지명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강영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 트럼프 당선인이 2기 행정부 법무장관으로 팸 본디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새롭게 지명했습니다.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으로 낙마한 맷 게이츠를 대신해 여성 법무장관을 내세웠습니다. "스마트하면서 강인하다"고 트럼프 당선인이 소개한, 팸 본디 내정자는 4년 전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패배 때 '부정선거' 주장에 앞장선 충성파 중 한 명입니다.▶ 인터뷰 : 팸 본디 / 법무장..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