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영구 중단하겠다” 파주 용주골 업주·종사자 공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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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영구 중단하겠다” 파주 용주골 업주·종사자 공개 선언

파주 성매매 집결지 업주·종사자들 “성매매 영구 중단” 선언. [연합뉴스]

파주 성매매 집결지 업주·종사자들 “성매매 영구 중단” 선언. [연합뉴스]

과거 ‘용주골’로 불렸던 경기 파주시에 있는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업주와 종사자들이 3일 “향후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며 성매매 영구 중단을 공개 선언했다.

파주읍 연풍리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업주·종사자 20여명은 이날 오전 파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을 기점으로 성매매를 중단하고, 앞으로 다시는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시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손배찬 파주시장님의 강한 의지와 노력, 파주시 여성가족과와 파주읍장, 경찰, 여성단체 등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의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많은 갈등도 있었지만 이제 저희도 성매매 집결지 해체 정책 취지에 뜻을 함께하고자 한다”면서 “오랜 갈등을 끝내기 위해 당사자들이 스스로 내린 결단이다. 앞으로 합법적인 생업으로 전환해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번 선언은 파주시가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완전 해체를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뤄졌다. 시는 성매매 집결지 해체를 원칙으로 해당 지역에 도시계획시설 및 실시계획인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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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성매매 집결지의 업주와 종사자들은 3일 성매매 영구 중단을 공개 선언했다.

이들은 성매매 집결지 해체 정책 취지에 동의하며, 합법적인 생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파주시의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완전 해체 행정절차와 연계된 것으로, 시는 관련 계획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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