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담합 과징금 990억 깎아줬다…20%씩 감액,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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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설탕 담합 사건의 과징금을 1천억 원 가까이 깎아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오늘(6일)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이하 '제당 3사')의 설탕 가격 짬짜미 사건을 제재한 전원회의(주심 이순미 상임위원) 의결서를 보면 공정위는 과징금을 정하는 과정에서 1차로 산출한 금액(1차 조정 산정기준)의 20%씩을 감액했습니다.이에 따라 과징금은 CJ제일제당이 1천729억여 원에서 1천383억여 원으로, 삼양사는 1천628억여 원에서 1천302억여 원으로, 대한제당은 1천592억여 원에서 1천273억여 원으로 각각 줄었습니다.3사가 감액받은 과징금 합계는 약 990억 원입니다.공정위는 제당 3사가 "심사관의 조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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