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워터밤 접수하더니 예능까지…‘유행꼰대’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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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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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서인영이 ‘워터밤’ 무대를 뜨겁게 달군 데 이어 예능 MC까지 꿰차며 활동 영역을 넓힌다.

서인영은 10월 공개되는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에서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와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

‘서인영의 유행꼰대’는 2000년대 유행을 이끌었던 서인영과 요즘 세대의 문화에 밝은 미미미누가 현재의 트렌드를 놓고 맞붙는 세대 격돌형 토크쇼다.

패션과 뷰티를 비롯해 연애, 다이어트, K팝 등 세대별 취향과 시각 차이가 뚜렷한 주제를 다룬다.

서인영에게는 특히 익숙한 영역이다. 그는 2000년대 후반 패션과 뷰티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상녀’, ‘원조 트렌드세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번에는 과거 자신이 유행의 중심에서 직접 경험한 감각을 바탕으로 2026년의 트렌드를 바라본다. 빠른 순발력과 입담을 앞세운 미미미누가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맞서면서 두 사람의 의견 충돌도 프로그램의 재미가 될 전망이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일상과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다시 넓혀온 서인영은 워터밤에 이어 예능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조 트렌드세터’ 서인영과 ‘MZ 트렌드 분석가’ 미미미누가 만나는 ‘서인영의 유행꼰대’는 10월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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