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가 김부장’ 송희구의 자가예찬…“전세 살면서 주식?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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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 경제 ‘서울자가 김부장’ 송희구의 자가예찬…“전세 살면서 주식? 가장 위험” 서울머니쇼+ ‘대기업 김부장’ 송희구 강연청약은 포기하고 매수로 가야진짜호재·가짜호재 구분해야안양역 도보권·1호선 석수역비규제지역 갭투자 유망지 콕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저자 송희구가 지난달 31일 열린 2026 서울머니쇼 플러스에서 강연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자산을 퀀텀 점프시키려면 실거주와 투자를 분리해야 합니다. 저는 그 시간이 정확히 10년이었습니다. 월세로 살며 깔고 앉는 돈을 최소화하고 자산가치가 있는 곳에 자본을 넣었습니다.”정부가 각종 규제로 실거주를 유도하는 시대에 ‘자산을 불리려면 사는 집과 투자를 분리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 서울머니쇼플러스(+)’에서 베스트셀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송희구 작가가 내놓은 처방이다.이날 강연은 준비된 좌석 500석이 일찌감치 동나 200여 명이 일어선 채로 90분 강연을 경청했고 100여 명은 연단 바로 앞 바닥에 자리를 잡았다.송 작가는 ‘내 집 마련’을 투자의 1순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세 살면서 주식하는 게 가장 위험하다. 내 집을 먼저 마련하고 주식은 그다음”이라며 “청약은 안 되는 경우가 98%이니 안 된다고 생각하고 매수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집은 상승 여력이 높은 곳에 전세 등을 끼워 사두고 거주는 저렴한 전월세로 해결하라는 게 그가 강조해온 분리 전략이다. 지난달 31일 ‘2026 서울머니쇼플러스(+)’에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쓴 송희구 작가가 부동산 투자 강연을 하고 있다. 이 강연에는 구름 관중이 몰려 200여 명이 일어선 채로 90분 강연을 경청했다. [한주형 기자] 주택을 매수할 때는 진짜 호재와 가짜 호재를 구분해야 한다는 조언도 내놨다. 그는 “동네에 병원이 들어서는 건 호재가 아니다. 병원을 매일 가지는 않는다”며 “반대로 매일 타는 지하철역이 들어온다거나 판교·마곡처럼 대기업이 무더기로 들어오거나 대규모 재개발 진행되는 것이 진짜 호재”라고 말했다.갈아타기에는 ‘1.5배 법칙’을 제시했다. 송 작가는 “8억원에 산 집이 10억원이 됐으면 15억원짜리로 가야 한다”며 “10억원 집을 팔아 12억원으로 가면 거래비용 1억원만 쓰는 셈”이라고 당부했다. 평소 1.5배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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