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제도시공간디자인상 신설…2027년 첫 시상

5 hours ago 2
서울시가 '서울국제도시공간디자인상'을 제정해 오는 2027년 첫 수상작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도시와 건축, 경관 분야의 국내·외 혁신적 도시공간이 심사 대상이며 2년마다 한 번씩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우리가 국제기구로부터 상을 받기보다 오히려 시상하는 게 도시 브랜드 향상에 더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기자 / hwang2335@gmail.com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