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디사이퍼, 솔라나 인프라 ‘메타플렉스’ 리서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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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발행 표준과 RWA 기술 구조 분석 …STO 논의 앞두고 해외 인프라 동향 조명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Decipher)가 솔라나(Solana) 기반 디지털 자산 인프라 프로젝트인 메타플렉스(Metaplex)의 기술 구조를 분석한 리서치 페이퍼를 8일 공개했다.메타플렉스는 솔라나 네트워크 상에서 디지털 자산의 발행·관리·유통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프로토콜 및 표준 제공 프로젝트다. 재단 측 발표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토큰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생성 과정의 상당 부분이 해당 표준을 거쳐 이뤄지고 있다.디사이퍼는 이번 연구를 통해 메타플렉스를 자산 발행 환경의 기반이 되는 구조로 분석했다. 일반 금융 소비자가 플랫폼을 이용할 때 백엔드 인프라를 직접 의식하지 않듯, 블록체인 생태계의 자산 역시 특정 표준을 바탕으로 구동된다는 설명이다. 자산 형식이 통일될 경우 분절된 발행·유통·조회 기능을 일정한 기록 체계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기술적 특징으로 꼽혔다.이번 리서치에서 비중 있게 다뤄진 주제는 실물자산 토큰화(RWA) 관련 기술 구조다. 주식이나 채권 등 전통 자산이 온체인 환경으로 이동할 때 요구되는 신원 확인(KYC) 및 규제 준수 요건 검증 방식과 관련해, 메타플렉스가 데브넷 단계에서 개발 중인 레이어를 이더리움 표준 등과 비교·검토했다.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향후 토큰증권(STO) 및 RWA 관련 기술적 논의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해외 인프라 동향을 살펴본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이영제 학회장을 비롯해 기술·산업·법률 분야 연구원 5명이 참여했다.한편, 메타플렉스 측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워커힐에서 개최되는 ‘KBW 2026 with Upbit’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메인 컨퍼런스에서는 창립자 스티븐 헤스가 RWA 아키텍처 설계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관련 리서치 전문은 디사이퍼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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