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주최하고 서울시, 백석대 등이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성탄 축제, 성탄 트리 점등식’이 1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려 트리가 불을 밝혔다. 기념 음악회와 감사 예배로 시작된 이날 점등식에는 감경철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김영걸 총회장, 이철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등 정관계 및 종교계 인사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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