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산 무주택 가구', 월 30만원 주거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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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아이를 낳은 무주택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 보증금 대출 이자나 월세를 2년 동안 최대 72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의 하반기 신청을 본격적으로 받는다.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자녀 출산 무주택 가구 주거비 지원 사업’ 하반기 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출산 1년 이내의 자녀와 서울의 같은 주소지에 살면서 서울시에 출생 신고를 마친 가구다. 기준 중위 소득 180% 이하인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다. 살고 있는 주택의 전세 보증금은 5억원 이하여야 한다. 월세의 경우 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쳐 총 229만원 이하여야 혜택을 받는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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