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선 투표일에 휴업이 이뤄지면 예정됐던 수업 일수에서 하루가 부족해짐에 따라 각 학교는 재량 휴업일을 조정하거나 방학을 늦추는 식으로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학교 장소는 대선에서 투표소로 사용되는 부분도 있다. 선거 전날까지는 정상 수업이 가능하다.
정치권은 6월 3일을 유력한 조기 대선일로 보고 있다. 이럴 경우, 당초 이날 실시하기로 했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날짜도 변경될 수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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