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20일 문을 열었다.
이 호텔은 5성급 프리미엄 숙박시설로, 총 710실 규모의 객실로 이뤄졌다. 서울 도심에서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어반 오아시스’와 ‘도심 속 힐링 스폿’을 지향한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출장, 레저, 가족휴가를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와 럭셔리한 경험을 동시에 선사한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뛰어난 입지가 돋보인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 3가역을 비롯해 1·3·5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종로 3가역이 도보권내에 있으며 남산 1,3호 터널을 통해 강남권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숙소 바로 앞 청계천 수변공원에서 산책과 운동, 힐링을 즐길 수 있고, 남산과 종묘공원, 장충단공원, 남산골공원 등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경복궁과 창경궁, 덕수궁, 광장시장 등 서울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쇼핑,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
호텔은 넓은 발코니와 세련된 시그니처 어메니티, 고급 침구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한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와인냉장고, 냉장냉동고와 같은 설비를 제공한다.
또한 인덕션, 오븐, 차이나웨어, 실버웨어 등 주방 설비를 포함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통해 단기 숙박뿐만 아니라 장기 투숙 고객에게도 최적의 편의를 제공한다.
호텔은 그랜드 오픈과 함께 오픈 기념 100실 한정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룸 1박과 함께 무료 룸 업그레이드, 조식 2인,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이 제공되며, 12만원 상당의 피에르 깔로, 그로브 리저브 1er 크뤼 리저브 블랑 드 블랑 샴페인과 3만원 상당의 제로웨이스트 욕실 키트를 함께 증정한다. 이번 패키지는 총 100객실 한정으로 제공된다.
체크인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100% 경품 추첨 이벤트의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