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안은진 10년 연애 권태기 극볼할까 (너 말고 다른 연애)

1 week ago 17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연출 황승기 이가람 극본 유수지)가 10년째 연애 중인 서강준과 안은진, 그리고 두 사람의 사랑에 파고를 일으킬 이주안과 조아람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 드라마다. 19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5종에는 오랜 시간 단단하게 이어온 사랑에 새로운 설렘이 스며들면서 흔들리고 또 서로를 흔들게 되는 네 남녀의 감정이 긴다.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의 온도 차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네가 꾸는 꿈은 날 설레게 했어”라는 문구와 함께 아련한 눈빛을 드러낸 남궁호의 모습은 찬란했던 사랑의 기억과 조금씩 멀어져 가는 현재를 더욱 애틋하게 만든다. 변함없는 다정함과 믿음으로 연인을 바라보는 표정에서는 익숙함 속에서도 사랑을 지키고 싶은 남궁호의 진심이 묻어난다.반면 붉어진 눈시울로 남궁호를 바라보는 이미도는 “너를 잃고도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진다. 닿을 듯 닿지 않는 시선과 굳게 모은 두 손은 익숙해진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불안과 아픔 등 복잡한 내면을 짐작하게 한다. 서로 다른 곳을 향하는 두 사람의 시선은 익숙함과 설렘 사이에서 조금씩 생겨난 관계의 균열을 보여준다.두 사람의 일상에 새로운 설렘을 불러올 인물들도 눈길을 끈다. “내가 도망가게 해줄까?”라는 한마디와 함께 등장한 한태승(이주안 분)은 여유로운 미소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미도의 마음속 균열을 가장 먼저 알아챈 듯한 한태승의 담담한 자신감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박수아(조아람 분)는 “대리님은 제가 아는 사람 중 제일 멋있는 사람이에요”라는 솔직한 고백으로 남궁호를 향한 직진을 예고한다. 꾸밈없는 미소와 망설임 없는 눈빛으로 감정을 숨기지 않는 박수아의 밝고 당찬 에너지가 남궁호의 일상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함께 공개된 가로 포스터에는 “우리가 가졌던 설렘은 어디로 간 걸까”라는 문구가 담겨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압축한다.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감정을 품은 네 남녀의 엇갈린 시선이 이들이 마주하게 될 사랑과 관계의 변화를 예고한다.제작진은 “같은 공간에서도,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서도, 다른 감정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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