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인줄 알고 키웠는데”…100년만에 발견된 이 녀석 정체가

2 days ago 20

국제 > 글로벌 사회 “새끼 고양이인줄 알고 키웠는데”…100년만에 발견된 이 녀석 정체가 새로운 고양이종 ‘틸카요’ [로이터 연합뉴스] 최근 볼리비아의 융가스 숲에서 표범을 닮은 점박이 고양이가 새로운 고양이 종으로 확인됐다. 과학계에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야생 고양이 종이 확인된 것은 약 100년 만이다.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몸길이는 약 46㎝, 몸무게는 약 1.4kg로 일반적인 집고양이보다 조금 더 작으며 현지에서는 ‘틸카요’(tilcayo)로 불리고 있다. 남미지역에 서식하는 ‘타이거캣’ 무리에 속한다.털빛은 연한 갈색이며 몸 전체에 표범에서 볼 수 있는 불규칙한 얼룩무늬가 퍼져있다. 생물학적 특성이나 생활방식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현재까지 확인된 살아있는 개체는 두 마리로 이 중 한 마리는 볼리비아 센다 베르데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보호하고 있다.볼리비아 주민은 약 10년 전 이 고양이를 숲 인근에서 발견해 집고양이로 생각해 데려와 키웠지만, 일반적인 고양이와 다른 울음소리를 내고 닭을 노리는 등 야생성을 보이자 약 1년 뒤 보호소로 데려왔다.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인 파올라 노갈레스 아스카룬스 등 연구진이 유전적 분석을 통해 틸카요가 지금까지는 발견되지 않았던 새로운 종임을 확인했다.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폰티피셜 가톨릭 대학의 진화생물학자이자 해당 연구의 수석 저자인 에두아르두 에이지리크는 이번 발견이 “고양잇과처럼 잘 알려진 대표적 동물군에서도 여전히 새로운 종이 발견될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며 “세상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수많은 종이 존재하며, 우리가 미처 발견하기도 전에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리비아의 융가스 숲에서 새로운 고양이 종인 '틸카요'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약 100년 만의 발견이다. 이 고양이는 몸길이가 약 46㎝, 몸무게는 약 1.4kg로 일반 집고양이보다 작고, 표범과 유사한 불규칙한 얼룩무늬가 특징이다. 연구진은 틸카요의 유전적 분석을 통해 이 고양이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종임을 밝혀냈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많은 종들이 존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