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주가 빠지자 다시 담는 초고수들 [주식 초고수는 지금]

2 days ago 7

[10월 14일 오전 주식 초고수 순매수 동향]
SK하이닉스·삼성전자 순매수 1·3위 등극
반도체 소부장도 일제히 순매수 상위권에

최태원 SK하이닉스 회장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9일 오후 반도체 산단이 들어설 전남광주 서구 군공항 부지를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SK하이닉스 회장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9일 오후 반도체 산단이 들어설 전남광주 서구 군공항 부지를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주식 초고수 10월 14일 오전 9시 30분 순매수 상위 10종목. [미래에셋증권]

주식 초고수 10월 14일 오전 9시 30분 순매수 상위 10종목.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객 중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14일 오전 9시30분까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나타났다. 전날 순매도 1위였던 삼성전자도 이날은 순매수 3위에 올랐다. 코스피가 5% 넘게 빠진 다음 날 반등하자, 초고수들이 반도체 대형주를 다시 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70% 오른 148만2000원에 거래됐다. 전날에는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4F² 셀 구조를 적용한 차세대 서버용 D램을 연내 내놓겠다고 하면서 하루 만에 10% 넘게 급락했다.

증권가는 이번 급락이 실적보다는 수급 탓이라고 본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날 “10월 주가 급락은 실적보다는 수급 공백과 공포가 만들어낸 조정”이라며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은 과거 저평가 국면에 근접한 수준까지 내려왔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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