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1000주에 460만원"…오늘 밤 8시까지 사야 막차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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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8시까지 매수28일 KRX 애프터마켓 체결까지 배당 대상주당 4604원 추산…1000주면 세전 460만원 등록 2026-09-28 오전 9:01:48 수정 2026-09-28 오전 9:13:07 가 가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역대 최대 규모 현금배당을 받기 위한 마지막 매수일이 오늘(28일)로 다가왔다. 정규장이 끝난 뒤에도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이 종료되는 오후 8시까지 매수를 체결하면 배당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배당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국내 주식은 매수일로부터 2영업일 뒤 결제가 이뤄져 이날까지 주식을 사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29일은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배당락일이다. (사진=연합뉴스)KRX 애프터마켓에서 체결된 거래도 당일 매매로 처리된다. 이에 따라 정규장이 끝나는 오후 3시30분 이후라도 이날 오후 8시까지 매수가 실제 체결되면 배당받을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 주문만 제출하고 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배당 대상이 되지 않는다. 이번 배당은 삼성전자가 지난 8월 21일 이사회에서 의결한 주주환원 방안의 첫 단계다. 삼성전자는 3분기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다. 기존 분기배당 약 2조4500억원을 제외한 약 27조5500억원은 사실상 특별배당 성격이다. 유진투자증권은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주당 4604원으로 환산했다. 이를 적용하면 삼성전자 주식 100주는 46만400원, 1000주는 460만4000원, 1만주는 4604만원을 세전으로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15.4%의 배당소득세를 반영한 1000주의 예상 수령액은 약 389만5000원이다. 다만 주당 4604원은 증권사의 추정치로 확정된 금액은 아니다. 구체적인 주당 배당금과 지급 일정은 삼성전자가 다음 달 말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3개년 10월 마지막 날 이사회를 개최해 분기배당을 결정하고, 배당금은 11월 20일 전후에 지급해왔다. 한편 배당만 노린 단기 투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통상 배당락일에는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만큼 주가가 예상 배당금에 해당하는 수준만큼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29일 주식을 매도해도 이번 배당은 받을 수 있지만, 배당락으로 인한 주가 하락폭이 세후 배당금을 웃돌면 전체 투자수익은 손실을 기록할 수 있다. 류형근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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