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식물성 웰빙 푸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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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식물성 웰빙 푸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삼육식품(사장 전광진)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두유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식물성 웰빙푸드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2년 설립된 삼육식품은 ‘온 누리에 건강을’이라는 창립 이념 아래 43년간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개발에 힘써왔다. 1984년 국내 최초 파우치형 ‘삼육두유’를 출시하며 간편하고 건강한 두유 문화를 연 삼육식품은 연간 4억5000만개 이상 판매했다. 미국, 베트남, 중국, 중동 등 28개국에 수출되는 국내 1위 두유 수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FDA 등록과 HALAL 인증을 비롯한 글로벌 품질 인증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다.

삼육식품, 식물성 웰빙 푸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삼육식품은 ‘검은콩두유’, ‘검은콩 호두와 아몬드’, ‘프로틴 식이섬유’ 등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기능성 두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ISO22000, FSSC22000, HACCP 등 국제 수준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삼육식품은 변화하는 식생활 트렌드에 맞춰 조미김 브랜드 ‘삼육김’, 식물성 간편식 ‘삼육그린품’, 식물성 음료 ‘삼육그린플래닛’, 특수용도식 ‘삼육케어’ 등 4개 하위 브랜드를 론칭하며 두유를 넘어 다양한 식물성 웰빙 푸드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삼육식품은 수익 전액을 장학·의료·선교 활동에 환원하며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미래 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웰빙 식품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의 신뢰와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건강한 식문화를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웰빙 트렌드와 고령화 사회의 흐름 속에서 삼육식품은 더욱 정교한 품질관리와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친환경 패키징과 ESG 경영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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