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업 리스크 해소에 삼성물산·삼성생명 급등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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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5-21 오전 9:10:33

    수정 2026-05-21 오전 9:10:33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성전자 노사 협상 타결로 파업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한 삼성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21일 오전 기준 삼성물산(028260)은 전일 대비 4만3000원(11.61%) 오른 41만3500원에, 삼성생명(032830)은 3만2000원(10.26%) 오른 3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삼성전자(005930)는 1만5000원(5.43%) 오른 2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밤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정 시점을 약 1시간30분 앞두고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서명하며 파업 리스크가 해소된 것이 그룹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삼성물산과 삼성생명은 삼성전자의 주요 지분을 보유한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계열사로,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따른 보유 지분가치 재평가 기대가 맞물리며 강세 폭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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