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가전 구독 서비스 새 단장…신혼·시니어·기업 맞춤 강화

1 week ago 12

삼성전자가 출시 2주년을 맞은 가전 구독 서비스의 이름을 ‘AI 구독클럽’에서 ‘삼성 AI 구독’으로 바꾸고 새로 단장한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신혼부부·시니어 등 고객 유형별 관리 서비스와 기업용 구독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구독 제품의 설치부터 사후서비스(AS)까지 지원하는 ‘블루패스’를 고객 생애주기별로 나눠 ‘신혼 패스’와 ‘이지케어 패스’를 마련했다. 블루패스는 ‘AI 올인원 2.0 요금제’에 적용되는 서비스로 ▲AI 사전케어 알림 ▲스마트싱스 세팅 ▲시간맞춤 설치 ▲오늘보장 설치 ▲하나 더 서비스 ▲AS 패스트트랙 등으로 구성된다.신혼 패스는 혼수로 가전을 한 번에 마련하거나 이사가 잦은 신혼부부와 1인 가구가 대상이다. 전문 엔지니어가 이사 후 가전의 동작 상태를 점검하는 ‘이사 안심점검’, 식기세척기와 로봇청소기 설치·철거 시 삼성전자 공식 협력회사가 가구장을 복원하는 ‘가구 원복’, 야간·공휴일 등 원하는 시간에 전문 세척팀이 방문하는 ‘시간맞춤 세척’ 등을 제공한다.이지케어 패스는 시니어 고객의 AI 가전 사용을 돕는 서비스다. 상담사가 정기적으로 전화해 소모품 교체와 제품 사용법을 안내하는 ‘안심케어콜’을 제공하고, 시니어 전용 상담 채널도 운영한다.삼성전자는 기존 ▲무상수리서비스 ▲방문케어 ▲셀프케어 옵션에 ‘방문케어 라이트’를 더했다. 제품 유형과 관리 방식에 따라 엔지니어 방문 횟수나 특화 서비스 횟수를 줄여 구독료를 낮춘 요금제다.공공기관과 호텔·의료·금융 등 기업 고객을 위한 ‘B2B 삼성 AI 구독’도 선보인다. 제품을 대량 도입할 때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고 최대 6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고객은 삼성전자서비스와 삼성전자로지텍의 B2B 전문 엔지니어가 기업별 운영 환경에 맞춰 제품 관리를 지원하는 ‘B2B 블루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성은 ▲시간맞춤 집중케어 ▲48시간 긴급 출동 ▲엔지니어 담당제 ▲하나 더 서비스 등이다.시간맞춤 집중케어는 기업이 원하는 시간이나 기간에 제품을 관리하는 서비스다. 전국에 지점을 둔 은행이라면 영업 종료 후 늦은 오후 시간대를 지정해 여러 지점의 제품을 한꺼번에 관리받을 수 있다. 48시간 긴급 출동은 AS 접수 후 영업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방문하는 서비스로, 위생 관리가 중요한 병원·의료시설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엔지니어 담당제는 사업장별로 담당 엔지니어를 배정하고, 하나 더 서비스는 방문 케어 때 삼성전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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