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사업기회 창출”

세 기업은 최근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자 두나무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가상자산 서비스 등 디지털 자산 전반에 걸쳐 두나무와 상호 서비스를 확대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보안, 데이터 관리 기술 역량 등에 두나무의 블록체인 운영 노하우를 접목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은 디지털 자산의 기반이 되는 기술로, 이번 투자를 통해 SDS의 블록체인 관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향후 국내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차세대 디지털 금융 인프라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시 삼성금융 통합앱 모니모 등에서 디지털 자산을 사용한 결제 지원 등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해 두나무와 협업을 할 예정이다.
최지원 기자 jw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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