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쪄서 태 안 난다"는 현아, 타투 제거 중 분위기까지 확 변했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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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SNS

가수 현아가 한층 더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일본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현아는 짙은 화장기 없이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현아 SNS

특히 화려한 의상이나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돋보이는 현아의 남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현아는 잡화점을 찾아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유명 만화 속 한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여러 자세를 취하기도.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현아 SNS

현아는 최근 코미디언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기 시작한 지 1년 정도 됐다"며 "엄마가 '한 번만 깨끗한 몸으로 지내보는 것 어떠냐'고 하셔서 지우러 갔는데 너무 아프더라. 지금 4번 정도 지우는 시술을 받고 잠시 쉬고 있다"고 타투 제거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건강상 문제로 몸무게를 증량한 그는 "몸이 건강해져서 좋긴 한데 옛날처럼 손바닥만한 옷도 입고 싶다. 옛날만큼 태가 안 나는 것 같다. 옛날에는 몸무게 40kg에 44사이즈라 어떤 옷을 입어도 다 맞았다. 그래서 8월을 목표로 몸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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