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 머리로 춤추며 횡설수설…브리트니, 카메라 향해 옷 던지며 또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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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 머리로 춤추며 횡설수설…브리트니, 카메라 향해 옷 던지며 또 기행

입력 : 2026.06.18 15:59

사진 I 브리트니 SNS

사진 I 브리트니 SNS

‘원조 섹시퀸’이자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5)가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7일 자신의 SNS에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게시글을 통해 “조금 장난기 있는 느낌을 더했다”며 “앞으로는 드레스만 입을 생각이다. 하이패션 버전의 메리 포핀스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머리를 높게 묶고 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곧 공개하겠다”며 “드레스 스타일에 대해 조언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사실 농장에서 입을 법한 편안한 원피스를 더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브리트니는 헝클어진 금발 머리를 흔들며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짧은 하의를 입은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격렬한 동작을 이어갔다.

특히 입고 있던 카키색 외투를 카메라 방향으로 던지면서 화면이 크게 흔들렸지만 춤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lAP연합뉴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lAP연합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에도 SNS를 통해 독특한 춤 영상과 장문의 글을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8년부터 약 13년간 친부의 성년후견인 제도 아래에서 재산 관리와 의료 결정,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통제를 받아왔다. 이후 2021년 법원이 후견인 제도 종료를 결정하면서 자유를 되찾았다.

그러나 최근 음주·약물 관련 난폭운전 혐의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는 지난 3월 캘리포니아에서 과속 및 난폭 운전을 하다 적발됐으며, 이후 관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은 보호관찰 1년과 오남용 방지 교육 이수, 벌금 납부 등을 명령했으며, 스피어스는 체포 후 자발적으로 치료 시설에 입소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한 식당에서 칼을 든 채 돌아다니며 소란을 피웠다는 보도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브리트니 측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연이은 기행 논란과 구설이 이어지면서 팬들의 걱정 어린 시선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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