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Cynosure Lutronic)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CAS 아시아 2026’에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진과 교류하고 현지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IMCAS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의학 학술대회로, IMCAS 아시아는 아태 지역의 주요 의료진이 모여 최신 의료기술과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지난달 19~20일 IMCAS 아시아에서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 △755nm 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피코슈어 프로(PicoSure Pro)’ △KTP를 이용한 532nm 파장과 엔디야그 1064nm 파장을 탑재한 롱펄스 레이저 ‘더마브이(DermaV)’ 등 핵심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또 인더스트리 세션을 통해 세르프와 피코슈어 프로와 관련된 강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별 기술력과 임상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행사에 앞선 지난 18일, 현지 핵심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체 디너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에는 의료진 120여 명과 업계 관계자 30여 명 등 174명이 참석해 세르프, 피코슈어 프로 등의 임상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튿날에는 세르프 엑스퍼트(XERF Expert) 라운드테이블 학술 자문 미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아태 지역 핵심 의료진과 세르프의 임상 활용 전략, 세르프만의 특장점, 잠재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해당 자문 미팅에는 지난 5월 세계적인 레이저학회인 미국레이저의학회(ASLMS)에서 세르프를 주제로 하는 임상 연구를 발표한 홍콩 헨리 찬 (Henry Chan) 교수, 태국 워라펑 (Woraphong) 교수가 참여했다. 또 한국 이도영 힐하우스피부과 건대점 원장과 대만, 일본, 싱가포르, 이스라엘 학계에서의 핵심 의료진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이번 방콕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태 지역 의료진과의 접점을 넓히고, 제품별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한 학술 교류를 강화했다. 세르프, 피코슈어 프로, 더마브이 등 핵심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현지 의료진 교육과 임상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IMCAS 아시아에서 현지 의료진에게 회사 핵심 포트폴리오의 임상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학술 무대와 연계한 의료진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글로벌 미용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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