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0명 발견된 헬스장 도면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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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사망자와 60명의 부상자를 낸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는 불법 증축과 취약한 안전관리로 인한 참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어제(22일) 대덕소방서와 대덕구 등에 따르면 '무단 구조 변경'이 이번 화재의 인명 피해를 키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사망자 10명이 발견된 헬스장(탈의실)은 공장 도면에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당초 이곳은 '3층'으로 알려졌으나, 2층 휴게실을 임의로 쪼개 만든 복층 공간이었습니다. 층고가 5.5m로 높아 2층과 3층 사이에 불법으로 '2.5층'을 만든 겁니다. 이곳에 아령 등 운동 기구가 놓여있었지만, 원래 용도는 탈의실로, 직원들은 휴게시간에 주로 낮잠 등 휴식을 취했던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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