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더위에 취약한 반려견…폭염에 산책도 '뚝'

1 week ago 10
【 앵커멘트 】 폭염에 반려동물도 힘들긴 마찬가지입니다. 반려견 산책로는 아예 텅텅 비었는데, 실제 사람이 느끼는 것보다 반려동물은 훨씬 화상과 열사병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박혜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뙤약볕이 내리쬐는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산책로입니다. 인근에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 평소에는 강아지가 많은 곳이지만 지금은 텅 비었습니다. 평소 반려견들로 북적이던 서울 양천구의 산책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뷰 : 정말순 / 서울 양천구- "강아지가 많이 다니는데 오늘 진짜 강아지가 없네." 피부질환이 심해 병원에 온 한 강아지를 살펴봤습니다. 무더위로 털이 뽑히고 까만 반점이 생기는 증상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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