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36배 빠르게…AI가 사과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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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AI가 농산물 선별 현장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사람보다 수십 배 빠른 속도로 사과의 크기와 색깔은 물론 당도까지 가려내는데요. 농가에서는 인건비도 덜 들고, 소비자들은 같은 품질의 사과를 믿고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탐스럽게 익은 사과가 컨베이어 벨트 위를 쉴 새 없이 지나갑니다. 사과를 올려놓는 순간부터 등급별로 분류될 때까지 사람의 손길은 거의 닿지 않습니다. 사람이 해오던 등급 선별을 AI 선별기가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할 때보다 30배 넘게 빠릅니다. 카메라와 센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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