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부터 두뇌까지 국산화…K원전 ‘6년 레이스’가 바꾼 울진 풍경

2 weeks ago 6
경제 > 경제 정책

뼈대부터 두뇌까지 국산화…K원전 ‘6년 레이스’가 바꾼 울진 풍경

입력 : 2026.05.19 07:40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 르포

서울 연간 전력수요 40% 생산
축구장 197개규모 부지에 건설
2032년 준공 앞두고 12% 진행

3호기, 원통형 철판 설치 한창
4호기는 땅밑 16m로 터 다져

경북 울진군 북면에 위치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 [한국수력원자력]

경북 울진군 북면에 위치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 [한국수력원자력]

경북 울진군 북면에 위치한 신한울 2건설소 3층 전망대. 지난 14일 이곳에 들어서자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의 파노라마 뷰가 펼쳐졌다. 하늘·동해바다·토사로 화면을 3분할하는 장관을 빚었다. 2032~2033년 준공 예정인 신한울 3·4호기는 원전의 핵심인 원자로가 들어설 준비에 한창이었다. 매일 1700~2000명이 월드컵경기장 197개(140만㎡) 크기의 용지를 드나들며 원전 터를 닦고, 원자로 뼈대를 쌓아 올리고 있었다.

3호기와 4호기는 1년 시차를 두고 건설 중이다. 총 공정률은 12%. 준공이 2032년으로 1년 이른 3호기는 이미 원자로 기초작업을 마무리한 뒤 원자로의 뼈대가 될 원통 모양 철판이 15m가량 올라와 있는 상태다. 용지 남측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4호기는 땅 밑으로 16m를 파내려간 원자로 터가 사각형으로 조성 중이었다.

이곳 주변에는 중장비들이 끊임없이 드나들면서 철근을 나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오는 27일 첫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철근으로 뼈대를 다지고 있는 것이다.

신한울 3·4호기가 완공되면 연간 예상 발전량은 2만358기가와트시(GWh)에 달한다. 2024년 기준 국내 발전량 59만4266GWh의 3.4%에 달하는 수치이자, 서울 연간 전력 소요량 5만352GWh의 4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원전의 중요성은 인공지능(AI) 발전과 중동전쟁으로 인해 더욱 커지고 있다. 전력 수요 자체가 높아지는 데다 이를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저 발전원으로서 그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의 모습.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의 모습. [한국수력원자력]

지난달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전력 수요 전망안에 따르면 2040년 한국 전력 소비량은 최대 694.1TWh(테라와트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전력 판매량 549.4TWh보다 약 26% 증가한 수준이다.

신한울 3·4호기가 생산할 전기는 765㎸(킬로볼트)의 초고압 상태로 승압된 뒤 신태백·신가평을 지나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신한울 3·4호기의 미래는 용지 바로 북측에 완공돼 상업 운영되고 있는 신한울 1·2호기에서 찾을 수 있다. 신한울 원전은 한국 최초로 100% 국산화를 이뤄냈다. 마지막까지 국산화가 어려웠던 원자로냉각재펌프(RCP), 계측제어시스템(MMIS)까지 국내에서 생산해 탑재한 것이다.

이날 찾은 신한울 1호기 ‘주제어 컨트롤실’에서는 3·4호기에도 똑같이 탑재될 MMIS가 구현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원전의 두뇌’에 해당하는 이 공간에는 발전·원자로·터빈·전력설비・안전 등 분야를 책임지는 직원 5명이 한 조를 이뤄 각 제어반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5조 3교대로 근무하는 이들은 근무가 시작되면 8시간 동안 컨트롤실을 벗어나지 않고 원전의 안전과 가동을 책임진다.

화장실이 내부에 있고, 식사도 매 끼니 배달된다. 원전 곳곳 기기들에 모세혈관처럼 퍼진 MMIS는 이들의 눈과 손이 돼 원전의 가동 상태를 모니터 화면에 실시간으로 비췄다.

MMIS는 발전소 내 수많은 설비의 정보를 수집해 상태를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이상이 발생하면 원자로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역할도 한다.

수천억 원에 달하는 MMIS는 원래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만들어 공급했지만 신한울 1호기부터는 한국 기업 ‘우리기술’이 제작해 공급 중이다. 신한울 원전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주한 체코 두코바니 원전의 참고가 될 예정인데, MMIS가 함께 수출되면 수천억 원의 부가가치가 한국 공급망으로 흘러들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원전은 국내 발전원으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수출 산업으로서 가치도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당장 미국, 베트남 시장 진출부터 본격 준비에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수원 관계자는 “원전 설계, 자재 구매, 설치 등 공정을 관리하는 역량이 한국을 따라올 수 있는 나라가 없다”며 “열교환기·펌프·밸브 등 보조기기 인프라스트럭처 구축도 세계적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북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이 진행 중이며, 2032~2033년 준공을 목표로 원자로 기초 작업과 철근 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신한울 3·4호기가 완공되면 연간 2만358GWh의 발전량을 예상하며, 이는 한국 전력 소비의 약 3.4%에 해당한다.

한국의 원전 산업은 국산화에 성공하며 미국,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며, 첨단 시스템인 MMIS도 국내 기업의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기사 속 관련 종목 이야기

기사 내용과 연관성이 높은 주요 종목을 AI가 자동으로 추출해 보여드립니다.

  • 우리기술 032820, KOSDAQ

    17,290
    + 0.93%
    (05.18 15:30)
  • 현대건설 000720, KOSPI

    144,900
    - 6.52%
    (05.18 15:30)
  •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KOSPI

    112,100
    + 1.17%
    (05.18 15:30)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AI 해설 기사

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로, 기사 본문과 표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한울 3·4호기, 6년의 노력으로 원전 국산화 입증하며 '미래 에너지' 심고 있다 🚀

Key Points

  •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은 2032년과 2033년 준공을 목표로 12%의 공정률을 보이며, 약 140만㎡ 부지에 1700~2000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원자로 뼈대를 세우고 있습니다. 🏗️
  • 완공 시 연간 2만358GWh의 발전량은 서울 연간 전력 수요의 40%를 충족하며, AI 발전과 중동 전쟁 등으로 높아지는 전력 수요에 안정적이고 저렴한 기저 발전원으로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 신한울 1·2호기에서 100% 국산화에 성공한 원자로냉각재펌프(RCP)와 계측제어시스템(MMIS) 기술은 신한울 3·4호기에도 적용되어, 국내 원전 산업의 기술 자립과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 2016년 건설 허가 신청 이후 8년 만인 2024년 9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를 받으며 '탈원전' 정책으로 위축되었던 국내 원전 생태계가 복원되고 재도약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1.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원자력 발전의 새로운 도약,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황

경북 울진군 북면에 위치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은 현재 활발하게 공사가 진행 중이에요. 🏗️ 2032년과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총 공정률 12%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될 전기는 서울 연간 전력 수요의 40%에 달하는 막대한 양을 책임질 예정이에요. 💡 AI 발전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전력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원자력이 안정적이고 저렴한 기저 발전원으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답니다. 📈

신한울 3호기는 원자로 뼈대가 될 원통형 철판 설치 작업이 한창이고, 4호기는 땅속 16m 깊이까지 파내려가 원자로 터를 조성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에요. 🚧 곧 첫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철근으로 뼈대를 튼튼하게 다지고 있답니다. 💪

이곳 신한울 원전은 한국 최초로 100% 국산화에 성공한 기술력을 자랑해요. 특히 '원전의 두뇌'라 불리는 계측제어시스템(MMIS)은 이제 한국 기업이 자체 생산하여 기술 수출까지 노리고 있답니다. 🧠 이는 과거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독점하던 기술을 한국 기업 '우리기술'이 국산화하면서, 한국 공급망에 수천억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

신한울 3·4호기는 단순히 국내 전력 공급을 넘어, 한국형 원전 APR1400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여요. 🚀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2023년 12월 22일, 한국수력원자력과 3조 1000억 원 규모의 주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건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어요. ✍️ 또한, 2024년 9월 12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8년 만에 신한울 3·4호기의 건설 허가를 의결하며 '탈원전' 정책 이후 중단되었던 국내 신규 원전 건설의 명맥을 잇게 되었답니다. 🌟

2. 심층 분석: 이 뉴스는 왜 나왔나?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이번 기사는 🇰🇷 한국의 원자력 발전 정책 변화와 그 중심에 있는 신한울 3·4호기 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보여주고 있어요. 이 사업은 단순히 원전을 짓는 것을 넘어, 6년간의 긴 과정을 거치며 뼈대부터 두뇌까지 국산화하는 기술 자립과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해요. 🚀

이 뉴스가 나오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2016년 1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를 신청했지만, 2017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면서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표류했었다는 점이 중요해요. ⏳ 하지만 2022년 7월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정책 폐기'를 선언하고 신규 원전 건설 재개를 국정과제로 삼으면서 상황이 반전되었어요. 💡 결과적으로 2024년 9월 12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8년 만에 건설 허가를 의결했고, 이후 2023년 12월 25일에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약 3조 1000억 원 규모의 주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드디어 2024년 5월 14일 건설 현장에 활기가 돌게 된 것이죠. 🏗️

이번 건설은 1400㎿급 가압경수로형 원전(APR1400) 2기를 짓는 사업으로, 2032년과 2033년 준공 예정이에요. 🗓️ 특히 신한울 1·2호기에서 100% 국산화를 이뤄낸 경험을 바탕으로, 원전의 핵심 부품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와 계측제어시스템(MMIS) 등도 국산화하며 기술 자립도를 더욱 높이고 있답니다. 이는 단순히 전력 생산을 넘어, AI 발전과 같은 첨단 산업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이자, 한국형 원전을 해외에 수출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 이처럼 신한울 3·4호기 사업은 과거의 정책 변화와 현재의 기술 자립, 그리고 미래의 수출 경쟁력까지 연결하는 복합적인 맥락을 가지고 있답니다.

3. 주요 경과: 지금까지의 흐름 (Timeline) 🗓️🏗️💡📈

  • 2016년 01월

    한국수력원자력이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의 건설 허가를 처음 신청했어요. 하지만 이후 에너지 정책 변화로 인해 건설 계획이 잠시 보류되는 상황을 맞이했답니다. ⏳

  • 2023년 12월 25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총 3조 1000억 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어요. 이 계약으로 본격적인 건설 준비가 시작되었답니다. ✍️

  • 2024년 09월 12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의 건설 허가를 최종 의결했어요. 이로써 2017년 이후 8년여 만에 국내 신규 원전 건설이 다시 시작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답니다. 🥳👍

  • 2024년 09월 13일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 아래, 과거 '탈원전' 정책으로 중단되었던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과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며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

  • 2026년 05월 18일

    기준 시점인 현재, 신한울 3·4호기는 전체 공정률 12%를 기록하며 활발히 건설 중이에요. 3호기는 원자로 뼈대가 될 철판 설치가 진행 중이고, 4호기는 원자로 기초 작업이 한창이에요. 2032년과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 시 서울 연간 전력 수요의 40%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돼요. 🏠⚡

4. 다각도 분석: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소비자/개인] [산업/기업] [정부/시장]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은 2032년과 2033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12% 정도 진행되고 있어요. 이 원전들이 모두 가동되면 연간 2만 358기가와트시(G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이는 2024년 기준 국내 총 발전량의 3.4%에 해당하며, 서울 연간 전력 소비량의 40%를 감당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이에요. 💡⚡️

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비교적 저렴한 에너지 공급이 가능해져, 전기 요금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요. 특히 최근 AI 산업 발전 등으로 전력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기저 발전원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거예요. 🔋🤖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은 한국 원자력 산업의 기술 자립과 생태계 복원을 상징하는 의미가 커요. 🇰🇷🏗️ 마지막까지 국산화가 어려웠던 원자로냉각재펌프(RCP)와 계측제어시스템(MMIS)까지 국내 기업이 자체 생산하여 탑재하면서,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어요. 특히 '원전의 두뇌'라고 불리는 MMIS를 미국 웨스팅하우스 대신 국내 기업 '우리기술'이 제작·공급하게 된 점은 주목할 만해요. 🧠✨

이러한 국산화 노력은 관련 부품 및 설비 공급 기업들의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술력을 축적하는 데 도움을 줄 거예요. 또한, 신한울 1·2호기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된 한국형 원자로 APR1400 기술은 체코 등 해외 원전 수출의 중요한 레퍼런스가 되어, 국내 원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요. 🌎💪

신한울 3·4호기 건설은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와 맞물려 국내 원자력 산업 생태계를 복원하고 재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어요. 🚀💡 과거 '탈원전'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원전 관련 기업들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산업 전반에 활력이 돌고 있습니다. 📈📈

더불어 AI 등 첨단 산업 발전에 필요한 안정적이고 깨끗한 전력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국가적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요. 🌍🔌 또한, 원전 수출 경쟁력 강화는 외화 획득과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5. 핵심 시사점: 그래서 무엇이 달라지는가?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한국의 원자력 발전 생태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있어요. 🏗️ 이 사업은 단순히 전력 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우리 기술로 원전의 핵심 부품까지 국산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전의 '두뇌' 역할을 하는 계측제어시스템(MMIS)까지 국내 기업이 생산하게 되면서, 이전에는 해외 기술에 의존했던 부분들이 우리 자체 기술력으로 대체되고 있어요. 🧠✨

이러한 국산화 노력은 원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요. 특히, 신한울 1·2호기에서 성공적으로 국산화된 기술들이 3·4호기에도 적용되고, 나아가 해외 수출의 발판까지 마련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 이는 한국 원전의 기술적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예요. 또한, AI와 같이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첨단 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습니다. 💡🔌

과거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위기를 겪었던 국내 원전 산업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계기로 부활의 날개를 달고 있어요. 🦅 수많은 협력업체와 함께하며 생태계 복원을 넘어 오히려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인 변화입니다. 이는 단순히 기업들의 성장을 넘어, 관련 기술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국가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6. 향후 전망: 시나리오별 예측

  • 현 상태 유지 및 안착 시나리오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32년과 2033년 준공 목표를 달성하며 한국의 전력 공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요. 🗼 서울 연간 전력 수요의 40%를 담당할 수 있는 만큼, AI와 같은 첨단 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에 필요한 안정적인 에너지 기반을 제공하게 될 거예요. 또한, 100% 국산화 기술이 적용된 원전으로서 국내 원자력 산업 생태계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향후 해외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

  • 영향력 확대 및 가속 시나리오

    현재의 건설 속도와 국산화 기술력이 더욱 탄력을 받는다면, 신한울 3·4호기 건설은 예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어요. 💨 이는 AI, 반도체 등 전력 소비가 큰 첨단 산업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국내 원자력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 또한, 신한울 1·2호기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된 국산 기술(RCP, MMIS 등)이 3·4호기를 거쳐 해외 원전 수출로 이어질 경우, 한국 경제에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요. 💰

  • 변수 발생 및 흐름 반전 시나리오

    건설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기술적 문제나 안전 관련 이슈가 발생하거나, 국내외 규제 환경의 변화가 생긴다면 건설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요. ⚠️ 또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문제나 반핵 단체의 반발이 거세질 경우, 건설 과정이 지연되거나 추가적인 안전 강화 조치로 인해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 이러한 변수들은 계획된 전력 공급 안정화와 원자력 산업 생태계 복원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거예요.

[주요 용어 해설 (Glossary)]

  • 가압경수로형 원전 (APR1400)

    가압경수로(PWR) 방식의 원자력 발전소를 말해요. 현재 운영 중인 신한울 1·2호기, 새울 1·2호기와 동일한 설계로, 한국형 원자로 기술의 대표적인 예시랍니다. 1400㎿(메가와트)의 높은 출력을 내며, UAE 바라카 원전에도 수출된 검증된 기술이에요. '두뇌'에 해당하는 계측제어시스템(MMIS) 등 핵심 기술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답니다. 💡💡💡

  • 계측제어시스템 (MMIS)

    원전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시스템이에요. 발전소 내 수많은 설비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이상이 발생하면 원자로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똑똑한 역할을 한답니다. 원래는 미국 회사에서 만들었지만, 신한울 1호기부터는 국내 기업이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어요. 이런 핵심 부품의 국산화는 원전 기술 자립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

  • 기저 발전원

    전력 수요가 꾸준히 일정하게 발생하는 시간대에도 안정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발전원을 의미해요. 원자력 발전이나 석탄 화력 발전 등이 대표적인 기저 발전원이죠. 인공지능(AI) 발전 등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저 발전원은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전력 생산 단가를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