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만 168조원인데 주가 반등? … 오라클의 ‘AI 도박’ 통해야 삼전닉스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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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약점 뚜렷한 오라클 어도비 실적 발표

깜짝 실적 발표에도 재무 상태가 걱정되는 오라클의 창업자 래리 엘리슨 [매경DB]

깜짝 실적 발표에도 재무 상태가 걱정되는 오라클의 창업자 래리 엘리슨 [매경DB]

<플러스 포인트>
▶‘AI시대 소외’ 오라클 어도비 실적 발표
▶‘투자 > 이익’ 오라클 채무 1250억달러
▶어도비 가이던스 하회…코스피 약세로

‘위기의 미국 주식’ 오라클과 어도비가 나란히 실적을 발표했는데 예상보다 좋은 성적표를 내놨다. 그러나 오라클은 인공지능(AI)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하고 여전히 재무 상태가 엉망이어서 이 주식 보유자들은 ‘팔까 말까’를 놓고 혼란에 빠졌다. 어도비는 지금까지는 괜찮지만 앞으로 AI 때문에 설 자리를 잃을까봐 노심초사다.

오라클은 1년전에 비해 주가가 반토막이 난 상태다. 어도비도 최악의 상황은 통과했다고 보이지만 1년새 30% 가량 떨어진 상황이다. 이번 실적 발표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까?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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