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 회계법인, 감사보다 AI 인력 더 찾는다

1 day ago 2

출처=AI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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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4대 회계법인이 지난해 채용 공고에서 감사 인력보다 인공지능(AI) 전문 인력을 더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감사와 컨설팅 업무 방식을 바꾸면서 전문 서비스 기업의 채용 구조와 수익 모델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딜로이트, EY, KPMG, PwC 등 빅4 회계법인의 2025년 영어권 국가 채용공고에서 AI 역량을 요구하는 직무는 전체의 약 7%를 차지했다. 이는 2022년 AI 기술이나 지식을 핵심 요건으로 제시한 공고 비중이 2% 미만이었던 것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번 분석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에서 공개된 5만건 이상의 채용공고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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