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 비율' 174cm 日 에이스, 유럽 거인들 사이 '꼬마 공격수' 굴욕... 그래도 '천사 미소' 팬심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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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카와 마유. /사진=이시카와 마유 SNS튀르키예 무대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 이시카와 마유(26)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일본 '디 앤서'는 23일 "이시카와가 새 소속팀인 튀르키예 에자즈바시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출전해 팀 승리에 공헌했다"고 전했다.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에이스인 이시카와는 174cm의 단신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다. 남자 배구 대표팀 간판인 오빠 이시카와 유키와 함께 '배구 남매'로 유명하다. 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력과 뛰어난 점프력을 활용한 지능적인 공격을 자랑한다.일본 V리그 도레이 애로우즈에서 데뷔한 이시카와는 이탈리아 1부 리그 피렌체와 노바라를 거치며 유럽 무대 검증을 마쳤다. 2019년 아시아선수권 최우수선수(MVP)에 이어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에 선정되며, 일본 대표팀의 확고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이시카와는 22일 열린 베식타시와의 프리시즌 대회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이시카와 마유. /사진=이시카와 마유 SNS이시카와 마유(가운데)와 에자즈바시 동료들. /사진=이시카와 마유 SNS경기 후 구단이 공식 채널에 공개한 단체 사진은 일본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유럽 선수들 사이에서 174cm인 이시카와가 유독 작아 보였기 때문이다. 팬들은 공격수인 이시카와가 수비 전문 포지션인 리베로와 다름없는 체격 차이를 보인 점에 주목했다.일본 누리꾼들은 '이시카와가 성장을 위해 얼마나 가혹한 환경을 선택했는지 사진 한 장으로 알 수 있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 밖에도 '체격은 딱 리베로다', '유럽 장신 선수들 사이에서 벌써 선발로 뛰다니 대단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데뷔전 맹활약에 이어 구단이 추가로 공개한 영상 속 이시카와의 밝은 모습도 화제를 더했다. 에자즈바시 구단은 24일 공식 SNS에 경기 회고 영상을 올렸는데 이시카와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본 채 스트레칭하는 모습과 블로킹 성공 장면이 짧게 담겼다.영상을 접한 팬들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 '미소가 정말 귀엽다', '블로킹 활약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응원 댓글을 쏟아냈다.매체는 "성공적인 데뷔전과 더불어 새로운 무대에서도 특유의 미소로 팬들을 매료시킨 이시카와의 향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이시카와 마유. /사진=이시카와 마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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