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홀딩스, 최대주주 대상 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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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5-20 오후 5:07:41

    수정 2026-05-20 오후 5:08:08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비케이홀딩스(050090)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비케이홀딩스는 보통주 375만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800원이며, 총 조달금액은 30억원이다.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운영경비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1978만 4735주다.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9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문화진흥이다. 배정주식 수는 375만주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 달성과 필요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능력, 납입 시기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674원에 18.69% 할증한 금액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가액의 할인율은 규정상 기준주가의 10% 이내로 제한되지만, 할증률에는 별도 제한이 없어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할증 발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상장일로부터 1년간 전량 의무보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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