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넘어졌던 구축함 '강건함' 진수…내년 추가 건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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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달 북한이 새로 띄우려던 5천 톤급 신형 구축함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앞에서 넘어진 사고가 있었죠. 김정은은 용납안되는 범죄라며 빠른 복구를 지시했는데요. 20여일 만에 이 구축함을 진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김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북한이 사고 발생 22일 만에 다시 진수한 강건함 진수식 현장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강건함 진수식에서 사고 구축함의 완전한 복구를 선언하고 "침략적 상대에 대해 압도적인 군사적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조선중앙TV- "동해는 물론 태평양을 뜨락처럼 드나들며 적대세력들을 연해와 대양, 지상의 그 어디에 배겨 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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