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한 현지사정”…3주 앞두고 中공연 돌연 연기 이펙스,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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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중국 푸저우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던 K팝 그룹 이펙스가 콘서트를 돌연 연기했다고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펙스는 약 9년 만의 K팝 그룹 콘서트로 주목받았으나, 3주 앞두고 연기됨에 따라 최종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소속사는 공연 일정과 장소를 논의 중이며,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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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중국 푸저우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던 K팝 그룹 이펙스가 돌연 콘서트를 연기했다. [사진출처 = 이펙스 인스타그램]

이달 말 중국 푸저우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던 K팝 그룹 이펙스가 돌연 콘서트를 연기했다. [사진출처 = 이펙스 인스타그램]

이달 말 중국 푸저우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던 K팝 그룹 이펙스가 돌연 콘서트를 연기했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는 31일 푸저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공연이 현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연기됐다”고 밝혔다.

멤버 전원이 한국인으로 이루어진 8인조 보이그룹 이펙스는 당초 31일 푸저우에서 단독 공연 ‘청춘결핍 인 푸저우’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들의 공연은 중국 정부의 ‘한한령’ 이후 약 9년 만에 성사된 K팝 그룹의 콘서트로 주목받았다. 실제 이펙스는 중국 SNS 웨이보의 연예 카테고리 실시간 검색 순위 7위에 오르기도 했다.

3주 앞두고 콘서트가 돌연 연기되면서 최종 성사여부도 현재로서는 불투명해졌다. 소속사는 공연 연기 이유와 관련해 별도의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공연 일정과 장소를 논의중이며 확정하는 대로 다시 공지드릴 예정이라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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