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여파에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공급 검토" "대책 아닌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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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같은) 부동산 시장의 충격과 함께 일부 여론조사에선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야당은 "부동산 대책 아닌 재앙"이라며 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고, 여당은 정부가 추가 공급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김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부동산 논란의 여파가 대통령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난 17일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54%로, 지난달 조사보다 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한국갤럽 조사 기준 대통령 취임 이후 역대 최저치입니다. 국민의힘은 휴일에도 공세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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