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회장부터 HBM 선구자까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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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회장부터 HBM 선구자까지 총출동

대한민국 첨단 과학기술을 이끌어 온 ‘스트롱코리아 포럼’이 오는 24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드래곤시티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피지컬 AI 모멘트: 반도체 변곡점’이다. 궁극의 인공지능(AI)으로 각국의 선점 경쟁과 합종연횡이 치열한 피지컬 AI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논의한다.

보이저 회장부터 HBM 선구자까지 총출동

저궤도 우주 경제의 최전선인 ‘스타랩’ 우주정거장 건설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보이저테크놀로지스 딜런 테일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지구에서 궤도로: AI의 새로운 스페이스 프런티어’가 주제다. 우주 경제가 탄생하고 있는 글로벌 흐름과 한국의 기회를 생생하게 공유할 예정이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석학인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HBM의 패권 경쟁: 피지컬 AI 시대의 반도체 질서’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이어지는 반도체 세션에서도 ‘글로벌 AI 100대 인재’에 선정된 유일한 한국인인 권인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피지컬AI연구단장을 좌장으로 최고의 전문가가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반도체산업을 주도하는 SK하이닉스의 박경 엣지 인텔리전스 담당 부사장은 ‘AI 인프라 트렌드와 메모리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서울대 교수)은 ‘피지컬 AI 시대의 반도체’를 주제로 청중 앞에 나선다.

소프트웨어 세션에서는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을 좌장으로 조익환 SK텔레콤 피지컬AI 담당 부사장과 윤상웅 UNIST 인공지능대학원 교수, 이준호 LG CNS 전무가 로봇의 지능과 학습 등에 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네트워크 세션에서도 피지컬 AI의 신경망인 6세대(6G) 통신을 주제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발표·토론할 예정이다. 물리학 세션에서는 권영균 경희대 이과대학장을 좌장으로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최홍섭 마음AI CEO 등이 피지컬 AI 기반에 대해 논의한다.

허진 기자 h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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