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부산·울산·경남 1.5억 기부…PC 100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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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부산·울산·경남 1.5억 기부…PC 1000대 지원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사진)이 ‘2026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보람그룹, 부산·울산·경남 1.5억 기부…PC 1000대 지원

상조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상조가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서비스로 인식됐다면 이제는 일상과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라이프 큐레이션’ 산업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보람그룹의 ESG 활동은 일회성 기부에 머물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으로 이어져 온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람그룹은 2012년 사회봉사단 출범 이후 의료봉사, 환경보호, 디지털 격차 해소, 생활체육 지원,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보람그룹, 부산·울산·경남 1.5억 기부…PC 1000대 지원

최근에는 직영장례식장을 통한 지역 기부를 진행했다. 지난해 부산 동래봉생병원 공원 조성 후원, 대동병원 의료 서비스 향상 기금 전달, 울산·양산 지역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 누적 1억5000만원에 달한다.

미래세대를 위한 활동도 눈에 띈다. 업무용 PC를 재정비해 정보기술(IT)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PC 나눔’은 누적 1000대를 돌파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힘을 보탰다. 또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을 통해 유소년 탁구 용품을 후원하고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협력하는 한편 6년째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며 미래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나눔 영역으로 활동을 넓히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5년 연속 수상은 상부상조 정신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며 성장하는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ehun2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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