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투자 소식에 일본 최대 손해보험사인 도쿄마린홀딩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일본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7일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도쿄마린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42% 내린 7277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버핏이 투자 소식을 밝힌 지난달 23일 5857엔 대비 24.76% 오른 수준이다. 버핏의 발표 이후 일학개미들의 베팅이 이어졌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도쿄마린홀딩스는 지난달 23일 이전까지만 해도 결제금액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순매수 순위 50위권 밖에 있었지만, 발표 이후 이날까지 약 8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일본 주식 순매수 1위로 올라섰다.
[신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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