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자르갈 ‘백하소’ 오트곤자르갈
우즈베키스탄 ‘최시로’ 이스마일로프
백하소 동양태평양 미들급 정상 등극
최시로 WBA 아시아 타이틀 2차 방어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자르갈 오트곤자르갈(35·몽골/더원복싱짐)과 시로치베크 이스마일로프(25·우즈베키스탄/FW1)를 2026년 4월 최우수선수로 발표했다.
자르갈 오트곤자르갈은 ‘백하소’, 시로치베크 이스마일로프는 ‘최시로’라는 이름으로 KBM에서 등록되어 있다. 두 선수는 월간 MVP 상금으로 100만 원씩을 받을 예정이다.
백하소는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미들급(72.6㎏) 타이틀매치에 도전자로 참가하여 챔피언 구니모토 리쿠(29·일본)를 7라운드 KO로 꺾고 새로운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원정경기라 더 빛난 승리다.
최시로는 도전자 조반니 카브레라 미올레티(32·미국)를 3라운드 TKO로 이겨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61.2㎏) 아시아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WBA 월드랭킹도 라이트급 15위에서 13위로 올랐다.
백하소는 2010년 제16회 중국 광저우하계아시안게임 남자복싱 69㎏ 동메달리스트다. 몽골 국립국방대학교에서 경영학 및 공공행정을 전공한 엘리트이기도 하다. 2023년까지 몽골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최시로는 아마추어 시절 독립국가연합(CIS) 종합경기대회 57㎏ 은메달리스트 카흐라몬존 아지스 우글리 포질로프(우즈베키스탄)를 이겼다. 2023년 7월 한국 프로 데뷔 후 982일(2년8개월8일) 만에 12연승 및 9KO다.
백하소는 2024년 3월 한국 데뷔 이후 750일(2년20일) 및 7경기 만에 프로 최고 권위 아시아 단체 OPBF 정상을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아쉬움을 날렸다. 국내 활동 선수가 OPBF 미들급 챔피언이 된 것은 1996년 김종모(50) 이후 30년 만이다.
최시로는 2024년 5월 이후 688일(1년10개월19일) 동안 공식전 상대를 15차례나 다운시킨 파괴력이 대단히 인상적이다. 2026년 6월 국제복싱연맹(IBF) 아시아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딘홍꾸언(28·베트남)과 3분×10라운드 국제전을 치른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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