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더운 날 고생 많았어요” 류현진 복귀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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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소셜 캡처

배지현 소셜 캡처

전 아나운서 배지현이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가족사진. 더운 날 고생 많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배지현, 그리고 두 아이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배지현은 29일 가족들과 함께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찾았다. 이날은 남편 류현진이 복귀전을 치른 날로 배지현 가족은 현장을 찾아 류현진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류현진은 이 경기에서 KBO 리그 역대 30번째로 1500이닝 투구를 달성하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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