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기사 '최저수입 보장' 실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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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최저수입 보장' 실태조사 착수

입력 : 2026.09.07 17:55

정부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플랫폼종사자 등 새로운 고용 형태에 일정 수준 이상의 보수를 보장하는 '최저보수제' 도입을 위한 실태 조사에 착수한다. 올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배달기사 등 도급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을 별도로 적용하는 방안이 부결됐지만, 정부가 별도로 보호 제도를 마련하는 데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최저보수제 도입 검토·설계를 위한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연구비는 4000만원이며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종사자의 주관적인 응답에만 의존하지 않고 노무 제공 기록과 보수명세서 등 실증 자료를 활용할 방침이다.

[최예빈 기자]

Coupang, Inc. Class A NYSE

정부가 배달기사 등 플랫폼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저보수제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등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쿠팡은 자회사 쿠팡이츠서비스를 통해 배달 파트너 지원과 운영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관련 제도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증자료 중심의 설계 과정에서 보수명세서 기반 비용 산정과 정산 방식이 향후 주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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