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취재] 손가락 절단 뒤에도 'OFF'…생산 압박에 안전장치 끄는 영세 공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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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안전장치를 끄고 일을 하다 노동자의 손가락이 절단된 공장에서 여전히 위험천만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생산성을 이유로 안전장치를 꺼두거나, 아예 설치하지 않은 기계까지 있었는데요. 이런 위험에 노출된 영세 사업장이 한두 곳이 아닙니다. 최하언 기자가 밀착취재했습니다.【 기자 】 충남의 한 금속 제조 공장입니다. 한 이주노동자가 프레스 기계로 금속 부품을 찍어냅니다. 왼손에는 붕대가 감겨 있는데,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센서는 꺼져 있습니다. 지난해 작업을 하다 손가락이 절단된 이 노동자는 현장에 복귀해서도 여전히 위험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탠딩 : 최하언 / 기자- "제가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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