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23~24일 확정 "국힘 침대축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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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임명을 두고 여야 간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침대축구란 비유까지 꺼내 여당이 탄핵심판을 방해한다고 비난하며 단독으로 추천 절차를 확정했습니다. 다음 주 초 후보 3명에 대한 청문회를 마친 뒤 곧바로 본회의에서 임명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인데 국회 최연장자인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수장을 맡았습니다. 반발한 국민의힘은 임명 절차를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정태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헌법재판관 임명 가능 여부를 놓고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여당을 빼고 '개문발차'했습니다. 당초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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